이라크 (Iraq)

면적: 43만8천km2 (남한의 4.4배). 이라크는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강의 비옥한 평야와 높은 산악지대, 사막과 같은 두드러진 대조를 보여주고 있는 나라이다. 이 역사적 지역은 고대 수메르, 앗시리아, 바빌로니아 제국이 있던 장소였다. 수도: 바그다드. 인구: 3천1백만명 (남한의 0.7배). 종족:  아랍 74.4%, 쿠르드 19%, 투르크 1.4%, 기타 5,2%. 공용어: 아랍어. 전체언어: 19개. 성경 번역 언어: 전체 3, 신약 1, 부분 4.

경제: 석유를 기초로 한 경제임. 여기서 나오는 이익은 산업화와 군사력 증강에 사용됨. 이란과의 전쟁은 비군사적 발전을 저지시켰으며, 유엔의 제재는 경제적인 정체를 초래함. 미국과의 전쟁으로 경제가 더욱 피페해짐. 1인당 소득:  $3,650 (한국의 1/6배).

정치: 1958년에 폭력혁명으로 군주제가 전복됨. 비종교적인 범아랍 사회주의와 함께 바트 군사정권은 사담 후세인 통치 아래 억압적인 독재정권이 되었다. 사담 후세인 정권 붕괴이후 과도정부 수립부터는 의회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통합 이라크 연맹, 쿠르드 연맹, 이라크 민족당, 타와푸크연합 등 여러 정당이 있다.

종교: 이슬람교도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나라임. 종교 분포: 이슬람교 95.4% (시아파 59.3%, 수니파 36.1%),  기독교 3.3% , 기타 1.3%.


기도 제목

• 미국과의 전쟁이 평화적으로 끝날수 있도록, 그리고 이를 계기로 복음이 아무런 규제없이 자유롭게 전파될수 있도록.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라크인들이 주님의 복음 안에서 평화와 안식을 찾을수 있도록.

•기독교인은 대개가 앗시리아인과 아르메니아인이며 아랍인이나 쿠르드족 가운데는 거의 없다. 아랍인들과 쿠르드족에게도 복음이 널리 퍼지도록.

•이라크 현지 선교사들과 기독 NGO 관계자들이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의 박해로부터 안전할수 있도록.

•전쟁과 고난으로 회교도들은 생활태도가 변화했고 편견이 줄어들었다. 기독교인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복음을 듣고 성경을 읽고자 하는 열망이 일고 있다. 이러한 열망이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는 수확으로 이어지도록.

•경제적으로 고립된 곳에 원조활동을 하는 기독교 단체들이 많다. 이들이 전하는 사랑의 원조가 많은 영혼을 주께 인도하도록.

•쿠르드족의 어려운 상황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쿠르드족에 대한 이라크의 잔학행위가 그치도록, 그리고 쿠르드족이 복음에 대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도록.

•기독교 문서가 자유롭게 수입되고 보급되어 복음전파에 잘 활용될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