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드뎌 일자리 찾았습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by 김영일 posted Jan 02,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할렐루야! 경훈아, 정말 축하한다. 그동안 수고 많았네. 네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떠오르는구나. 노쓰캐롤라이나 가기 전에 한번 봐야지. 다이애나랑 우리 집에 한번 놀러와라.


>경훈 형제 좋은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축하하고요.
>
>늘 신실한 모습으로 예배하는 모습이 참 좋았는데,
>
>아쉬운 작별을 해야 하네요.
>
>하지만 그리 멀지는 않으니
>
>가능한 자주 봅시다.
>
>좋은 믿음의 형제를 알게 되고,
>
>함께 믿음의 삶을 나누게 된 것도 참 기뻤습니다.
>
>결혼 날짜 잡히면 반드시 알려주고요.
>
>
>
>그럼,,
>
>
>
>주병열 목사.
>
>
>>몇 개월 간의 방황(?)끝에 드뎌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North Carolina 까지 가야됩니다. 아마도 다음달 중순쯤 일을 시작하지 싶은데 제가 가기 전에 한 번 들려서 마지막 인사라도 드리고 갈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동안 기도해주시고 신경써 주신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직장이 된 것 같습니다. North Carolina의 Cherry Point에 있는 Naval Air Depot 안의 일이라서 바로 옆은 멋진 해변가이기도 합니다. 2년동안 거기서 일하면서 정부가 공급해주는 Training도 받고 인터넷으로 공부도 계속해서 Masters도 따고 할 예정입니다. 그런 후에는 아마 다른 곳으로도 옮길 수 있을 것 같네여. 지현자매(Diana)랑은 헤어질 생각이 전혀 없으니 아마 돈이 좀 모아지면 지현자매가 졸업할 때쯤 시간맞춰서 결혼하고도 싶네여. 하하.. ^^; 그럼 근래에 들려서 인사드릴게요 여러분~ 늘 고마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