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25분에 혜원이가 태어났어요. 가영 자매와 아기 다 건강하고요, 잠시 집에 들러서 일단 소식 알립니다. 기도해주신 여러 지체들 덕분에 모든 과정들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그러면 다시 병원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