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분들께 *^^*

by 남윤주 posted Mar 17,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남윤주 예요
샬롯츠빌을 떠난지 오늘로 꼭 한달이 되었네요  
오랫동안 살던 곳인데도 마치 새로운곳으로 이사온 것처럼 바쁘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성도님들 한분 한분 얼굴이 아직도 눈에 선하고 마치 단꿈에서 깬듯 아쉬운 마음 뿐입니다
필요할때마다 도움주신거 제 마음속에 차곡 차곡 쌓아두고  여러분들 그리울때마다 한장 한장 꺼내보고 있습니다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리구요 성도님들 덕분에 미국생활이 정말 즐거웠음을 고백드립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