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샬롯츠빌 가족들께.

by 이숙희 posted Mar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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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녕하셨어요?
2년여 동안 많은 분들께 사랑을 듬뿍받고
아기를 갖은 후에도 많이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었는데
출산으로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떠나온 것이 내내 마음에 걸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신지... 뵙고 싶어요.

저희 가족은 건강히 잘 있습니다.
성원이가 동생 서영이를 많이 사랑해줘서
때로는 그 큰 사랑때문에 제가 피곤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샘내지 않고 이뻐해주는게 다행스러워요.

우리 서영이를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서
사진으로라도 보여드릴려구왔는데
사진게시판에 사진이 안 올려지네요???

그래도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반가운 얼굴들을 뵈니까 좋네요

그럼 건강하세요.

성원이 서영이 엄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