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론에 대해
주위에 예정론에 대해 거부감을 보이시는분들이 계신다.
성경을 바탕으로 그 오해와 진실을 풀어보고자 한다.
흔히들 오해하는 예정론
나의 인생 혹은 운명은 이미 다 결정돼 있으니 내가 어떤 노력을 해도 별로 상관이 없다는 논리…
먼저,
성경이 확실하게 약속하는 예정 두가지…
하나님의 백성들은 창세전부터 정해져 있었고 (*1)
그들은 반듯이 하나도 빠짐없이 구원해서 천국을 살수있게 하신다는(*2) 예정
(*1) 에베소서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요한복음6:66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로마서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로마서 9: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로마서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이 여길
자를 긍휼이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이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에베소서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라
(*2) 요한복음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예를 들어보자
어떤 훌륭한 트레이너가 있다.
이 트레이너에게 1000명이 넘는 선수들이 훈련을 받았는데 그들 모두 하나도 빠짐없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이 트레이너가 어떤 비리비리 한 녀석을 금메달을 따도록 훈련시키기로 마음 먹었다.
이 비리비리한 녀석이 결국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확률은?
그 트레이너가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것이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면….
백프로 아닌가…
그의 금메달은 예정된것이 아닌가…
이것이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예정론이 아닐까…
욥기 23:13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킬까 그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이 목표, 혹은 약속을 이루기위해
하나님을 우리를 정금같이 단련시키고 맴매도 아끼지 아니한다고 하셨다.
욥기 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잠언14:24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이 잠언 구절을 인용하며 자기 자식에게 매질을 하는것이 옳다고 오해하며 선동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그렇다면 그들 자신도 마태복음18:8~9 도 자신에게 철저히 적용할 의사가 있는지 묻고 싶다.
이 구절은 하나님이 우리를 자식으로 삼았고 우리를 사랑하시니 매로 징계를 해서라도 구원을 하고야 말겠다는 약속이자 결심인것이다.)
호세아 6:2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베드로전서 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히브리서 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그렇다면 그의 트레이닝은 주먹구구, 상황에 따라, 아니면 선수의 요구대로 행하는 것일까…
분명 정해진 커리쿨럼이 있어야 할것이다.
그 개인의 특성에 맞게 특별히 고안된...
각종 하체운동, 상체운동, 심폐운동, 정신훈련…
예정론
“그래…
훌륭한 트레이너도 생겼고, 훈련 매뉴얼도 다 정해졌고, 스케쥴도 다 정해졌으니
나의 금메달은 따논 당상이야
그러니 이제 걱정할 필요없이 트레이너만 믿고 대충해도 금메달은 나의 것…”
이라고 할수 있을까
그 예정된 고난과 역경의 커리큘럼을
내 온몸으로 다 견뎌내야 하는것이다.
그리하여 정금이 되는것처럼…
안되면 될때까지…
빌립보서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야고보서 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
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로마서 8:18 생각컨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마태복음 18: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도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손모가지 다리모가지를 부려뜨려서라도
말기 암 환자를 만들어 죽음의 문턱에 서게 해서라도
반듯이 천국에 들어가게 만들거라는 약속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할것이라고…
자유의지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에게 무조건적으로 순종하는 로보트로 만들지는 않았을것이다. 우리에게도 자유의지라는 것이 있다.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을 받고 있는 선수가 트레이너에게
“나는 로보트가 아닙니다. 나의 자유의지를 무시하지 마십시요
내생각에 달리기 훈련은 너무 힘드니까 하지 않고 시청각교육을 위주로 하겠습니다.
교육장소는 하바드나 예일이 폼나니까 그 둘 중에 한곳으로…
아니면…
내생각에 하체훈련이 제일 중요하니까 나는 하루에 15시간 달리기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중조절을 위해 일주일에 이틀정도는 금식을 하고
훈련장소는 상황이 제일 열악하면서도 폼나는 아프리카나 북한으로...
나의 요구가 이루워질때까지 백일 새벽기도에 참여할것이며
그래도 안이루워질경우 40일 금식기도에 돌입할것이니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할수있을까… 그러면 그는 금메달을 딸수 있을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요구하신다.
“너희에게 자유의지가 있는거 알아. 내가 준거자나.
하지만 그 자유의지를 발휘하여 하나님처럼 되려고 먹지 말라던 선악과를 먹고 죄를 저지른거자나.
이제 그 자유의지를 잠깐 보류하고 (=부인하고) 나의 뜻만을 따르면 안되겠니?
금메달 딸때까지만이라도…
아니...
내가 그 트레이너라는걸 알때까지만 이라도...”
누가복음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야고보서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디모데후서 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요한계시록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우리는 또 증거를 보여달라고 요구한다.
당신이 정말 내가 금메달을 딸수 있게 할수 있냐고…
“증거는 이미 수없이 많이 보여줬자나.
홍해의 기적, 광야에서 준 만나, 메추리고기, 물..., 놋뱀 사건, 요나의 표적, 등등등…
이제 그러것 없이 믿을수 없겠니…”
마태복음 12:38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로마서 8: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요한복음 20: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하나님은 또 약속하신다.
“그 길이 힘든거 알아.
너희들은 분명이 넘어지고 쓰러지고 자빠지고
하나님에게 또 계속해서 원망하며 범죄할꺼야.
하지만 내가 꼭 만들어내고 말거야”
마태복음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태복음 18: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우리는 우리에게 정말 한번이라도 진정한 용서를 할 수 있나.
나의 자존심을 살살 건드리는 사람을...
나의 소중한 것을 훔쳐간 사람을…
죽은놈 살려줬더니 내것까지 빼앗을려고 하는 사람을 …
내 자식을 죽인 사람을...
그것은 커녕 당장 운전중 어떤놈이 내앞을 갑자기 끼워들거나 앞에서 급정지를 한다면
응징의 크락숀을 날리던가 강력 눈빛 레이져를 발사하지 않던가…
하나님이 그렇게 하겠다는 약속인것이다.
아담의 원죄, 아브람의 불순종, 다윗의 강간및 살인교사죄, 이스라엘민족과 왕들의 각종 범죄와 우상숭배, 유대인들의 예수 살해,
그리고 아직까지 이어지는 우리들의 교만과 불신
이것들을 다 용서하고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시겠다는 약속이자 예정이 아닌가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일흔번에 일곱번씩이라도 용서를 해주시겠다는 약속이다.
어떤이는 이런 주장을 하기도 한다.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구원하지 않을 사람도 창세전부터 정해놨고 그때문에 그들을 지옥에 보내겠냐고… 성경은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로마서 9: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로라 하셨으니 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뇨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뇨 하리니 20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처럼 되어 선악을 판단할 줄 안다고 착각하는 인간들이 하나님의 주권과 권위에 도전하는 모습아닌가
거진 죽어가는 나를 살려주겠다는 하나님께
왜 내 친구는 안살려주냐고 따지는…
그게 무슨 사랑의 하나님, 전지전능의 하나님이냐고…
심판때의 모습을 예시하는 장면중 하나
예수가 십자가에 달렸을때 양쪽에 같이 달린 강도 둘
강도 1
누가복음 23: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당신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면 우리 모두를 구해야 해, 구해봐)
강도 2
누가복음 23: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하나님, 나좀 살려주세요)
결론: 강도 2 에게,
누가복음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리라 하시니라
내가 믿는 예정론…
요한복음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1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하나님은 계속해서 나를 단련키위해 치실것이고 또 다시 싸메어주실것을 믿으며
앞으로 닥쳐올 고난의 훈련이 약간은 두렵긴 하지만
그 모든 고난이, 땅바닥에 흙, 지렁이에 불과한 나를 구원하기 위해 미리 준비하고 예정해노은 훈련과정이라는것을 믿는다면...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덤으로 한마디…
성경은 이렇게 철저히 우리의 고난의 삶을 요구하고 있는데
하늘의 참새 한마리라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떨어뜨리지 않는다는데
지금 쳐해진 이 상황이, 지금 격고 있는 이 고난이
항상 좋은것을 주신다는 하나님이 나를 위해 창세전부터 계획해 논 훈련과정임을 믿는다면
이 상황을 해결해 달라고, 이 고난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진정 합당한 기도일까
교회나와서 기도하면 우리 일상의 문제점이 해결될것처럼, 하나님이 내가 원하는것을 해줄것처럼 선동하는 교회가
진정 건강한 교회일까…
주위에 예정론에 대해 거부감을 보이시는분들이 계신다.
성경을 바탕으로 그 오해와 진실을 풀어보고자 한다.
흔히들 오해하는 예정론
나의 인생 혹은 운명은 이미 다 결정돼 있으니 내가 어떤 노력을 해도 별로 상관이 없다는 논리…
먼저,
성경이 확실하게 약속하는 예정 두가지…
하나님의 백성들은 창세전부터 정해져 있었고 (*1)
그들은 반듯이 하나도 빠짐없이 구원해서 천국을 살수있게 하신다는(*2) 예정
(*1) 에베소서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요한복음6:66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로마서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로마서 9: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로마서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이 여길
자를 긍휼이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이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에베소서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라
(*2) 요한복음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예를 들어보자
어떤 훌륭한 트레이너가 있다.
이 트레이너에게 1000명이 넘는 선수들이 훈련을 받았는데 그들 모두 하나도 빠짐없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이 트레이너가 어떤 비리비리 한 녀석을 금메달을 따도록 훈련시키기로 마음 먹었다.
이 비리비리한 녀석이 결국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확률은?
그 트레이너가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것이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면….
백프로 아닌가…
그의 금메달은 예정된것이 아닌가…
이것이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예정론이 아닐까…
욥기 23:13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킬까 그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이 목표, 혹은 약속을 이루기위해
하나님을 우리를 정금같이 단련시키고 맴매도 아끼지 아니한다고 하셨다.
욥기 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잠언14:24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이 잠언 구절을 인용하며 자기 자식에게 매질을 하는것이 옳다고 오해하며 선동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그렇다면 그들 자신도 마태복음18:8~9 도 자신에게 철저히 적용할 의사가 있는지 묻고 싶다.
이 구절은 하나님이 우리를 자식으로 삼았고 우리를 사랑하시니 매로 징계를 해서라도 구원을 하고야 말겠다는 약속이자 결심인것이다.)
호세아 6:2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베드로전서 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히브리서 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그렇다면 그의 트레이닝은 주먹구구, 상황에 따라, 아니면 선수의 요구대로 행하는 것일까…
분명 정해진 커리쿨럼이 있어야 할것이다.
그 개인의 특성에 맞게 특별히 고안된...
각종 하체운동, 상체운동, 심폐운동, 정신훈련…
예정론
“그래…
훌륭한 트레이너도 생겼고, 훈련 매뉴얼도 다 정해졌고, 스케쥴도 다 정해졌으니
나의 금메달은 따논 당상이야
그러니 이제 걱정할 필요없이 트레이너만 믿고 대충해도 금메달은 나의 것…”
이라고 할수 있을까
그 예정된 고난과 역경의 커리큘럼을
내 온몸으로 다 견뎌내야 하는것이다.
그리하여 정금이 되는것처럼…
안되면 될때까지…
빌립보서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야고보서 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
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로마서 8:18 생각컨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마태복음 18: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도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손모가지 다리모가지를 부려뜨려서라도
말기 암 환자를 만들어 죽음의 문턱에 서게 해서라도
반듯이 천국에 들어가게 만들거라는 약속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할것이라고…
자유의지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에게 무조건적으로 순종하는 로보트로 만들지는 않았을것이다. 우리에게도 자유의지라는 것이 있다.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을 받고 있는 선수가 트레이너에게
“나는 로보트가 아닙니다. 나의 자유의지를 무시하지 마십시요
내생각에 달리기 훈련은 너무 힘드니까 하지 않고 시청각교육을 위주로 하겠습니다.
교육장소는 하바드나 예일이 폼나니까 그 둘 중에 한곳으로…
아니면…
내생각에 하체훈련이 제일 중요하니까 나는 하루에 15시간 달리기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중조절을 위해 일주일에 이틀정도는 금식을 하고
훈련장소는 상황이 제일 열악하면서도 폼나는 아프리카나 북한으로...
나의 요구가 이루워질때까지 백일 새벽기도에 참여할것이며
그래도 안이루워질경우 40일 금식기도에 돌입할것이니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할수있을까… 그러면 그는 금메달을 딸수 있을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요구하신다.
“너희에게 자유의지가 있는거 알아. 내가 준거자나.
하지만 그 자유의지를 발휘하여 하나님처럼 되려고 먹지 말라던 선악과를 먹고 죄를 저지른거자나.
이제 그 자유의지를 잠깐 보류하고 (=부인하고) 나의 뜻만을 따르면 안되겠니?
금메달 딸때까지만이라도…
아니...
내가 그 트레이너라는걸 알때까지만 이라도...”
누가복음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야고보서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디모데후서 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요한계시록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우리는 또 증거를 보여달라고 요구한다.
당신이 정말 내가 금메달을 딸수 있게 할수 있냐고…
“증거는 이미 수없이 많이 보여줬자나.
홍해의 기적, 광야에서 준 만나, 메추리고기, 물..., 놋뱀 사건, 요나의 표적, 등등등…
이제 그러것 없이 믿을수 없겠니…”
마태복음 12:38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로마서 8: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요한복음 20: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하나님은 또 약속하신다.
“그 길이 힘든거 알아.
너희들은 분명이 넘어지고 쓰러지고 자빠지고
하나님에게 또 계속해서 원망하며 범죄할꺼야.
하지만 내가 꼭 만들어내고 말거야”
마태복음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태복음 18: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우리는 우리에게 정말 한번이라도 진정한 용서를 할 수 있나.
나의 자존심을 살살 건드리는 사람을...
나의 소중한 것을 훔쳐간 사람을…
죽은놈 살려줬더니 내것까지 빼앗을려고 하는 사람을 …
내 자식을 죽인 사람을...
그것은 커녕 당장 운전중 어떤놈이 내앞을 갑자기 끼워들거나 앞에서 급정지를 한다면
응징의 크락숀을 날리던가 강력 눈빛 레이져를 발사하지 않던가…
하나님이 그렇게 하겠다는 약속인것이다.
아담의 원죄, 아브람의 불순종, 다윗의 강간및 살인교사죄, 이스라엘민족과 왕들의 각종 범죄와 우상숭배, 유대인들의 예수 살해,
그리고 아직까지 이어지는 우리들의 교만과 불신
이것들을 다 용서하고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시겠다는 약속이자 예정이 아닌가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일흔번에 일곱번씩이라도 용서를 해주시겠다는 약속이다.
어떤이는 이런 주장을 하기도 한다.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구원하지 않을 사람도 창세전부터 정해놨고 그때문에 그들을 지옥에 보내겠냐고… 성경은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로마서 9: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로라 하셨으니 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뇨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뇨 하리니 20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처럼 되어 선악을 판단할 줄 안다고 착각하는 인간들이 하나님의 주권과 권위에 도전하는 모습아닌가
거진 죽어가는 나를 살려주겠다는 하나님께
왜 내 친구는 안살려주냐고 따지는…
그게 무슨 사랑의 하나님, 전지전능의 하나님이냐고…
심판때의 모습을 예시하는 장면중 하나
예수가 십자가에 달렸을때 양쪽에 같이 달린 강도 둘
강도 1
누가복음 23: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당신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면 우리 모두를 구해야 해, 구해봐)
강도 2
누가복음 23: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하나님, 나좀 살려주세요)
결론: 강도 2 에게,
누가복음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리라 하시니라
내가 믿는 예정론…
요한복음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1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하나님은 계속해서 나를 단련키위해 치실것이고 또 다시 싸메어주실것을 믿으며
앞으로 닥쳐올 고난의 훈련이 약간은 두렵긴 하지만
그 모든 고난이, 땅바닥에 흙, 지렁이에 불과한 나를 구원하기 위해 미리 준비하고 예정해노은 훈련과정이라는것을 믿는다면...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덤으로 한마디…
성경은 이렇게 철저히 우리의 고난의 삶을 요구하고 있는데
하늘의 참새 한마리라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떨어뜨리지 않는다는데
지금 쳐해진 이 상황이, 지금 격고 있는 이 고난이
항상 좋은것을 주신다는 하나님이 나를 위해 창세전부터 계획해 논 훈련과정임을 믿는다면
이 상황을 해결해 달라고, 이 고난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진정 합당한 기도일까
교회나와서 기도하면 우리 일상의 문제점이 해결될것처럼, 하나님이 내가 원하는것을 해줄것처럼 선동하는 교회가
진정 건강한 교회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