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인사드립니다

by 윤진수,박유희 posted Dec 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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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 금요일에 샬롯츠빌을 떠나, 토요일인 발렌타인데이에 워싱턴 덜레스 공항을 출발한 저희 가족들은 무사히 이곳 서울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샬롯츠 빌 교회에서 함께 했던 믿음의 형제 자매들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같이 나그네 된 자들에게 모국에로 예배할 수 있는 처소가 있었다는 것이 감사하고...
수 많은 나그네들을 맞고 보내시면서 샬롯츠빌의 제단을 변함 없이 지키시는 네분 장로님들과, 권사님, 집사님들,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주님께서 예비하신 귀한 목사님이 오셔서 강 같이 흐르는 은혜의 말씀이 성도님들에게 충만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늘 반갑고, 아름다운 소식을 주고 받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서울에서 윤진수 박유희가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