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얼굴들을 뵙고....

by 박유희 posted Jan 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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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님의 사랑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교회수련회를 은혜롭게 마치셨다는 소식에 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했습니다.
수련회 사진으로 반가운 얼굴들을 확인하고 몇자 적습니다.

한결 같은 교회사랑으로 뭉쳐 있으실 성도님들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샬롯츠빌에 다시 가고 싶고... 반드시 그런 기회를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새로 목사님을 모신 소식도 감사하고, 전도사님들의 활약도 여전하니 교회가 풍성한 모습을 찾아가는 은혜가 보입니다.

네분 장로님들과 여전히 카메라 우먼이신 유권사님. 현집사님, 유집사님,이상덕, 채제욱, 이남숙, 나채영 집사님 부부. 박진규 집사님 가영씨 지연씨 등등등. 눈물나게 뵙고싶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평신도교회인 새길교회를 섬기고 있는 저희 부부는 여전히 건강하고, 교회성가대에 서 있습니다.

서울에 오시는 분은 반드시 연락을 주시기바랍니다. 위의 이메일을 KEEP하셨다가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운 교회소식을 직접 전해드리는 분을 우대하겠습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의 사랑 안에서 승리하며, 반가운 소식을 주고 받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서울에서 박유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