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반가운 얼굴들을 뵙고....

by 채제욱 posted Jan 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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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희 집사님, 정말 반갑습니다. 저희 부부는 윤교수님과 박집사님이 많이 사랑해 주시던 혜나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칠월 말에 주님이 주신 선물인 둘째 주형이가 태어나서 저희에게 또 하나의 기쁨을 전해주고 있기도 합니다. 윤진수 교수님께도 꼭 안부 전해 주시고 주님 안에서 항상 기쁨과평화가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주님의 사랑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교회수련회를 은혜롭게 마치셨다는 소식에 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했습니다.
>수련회 사진으로 반가운 얼굴들을 확인하고 몇자 적습니다.
>
>한결 같은 교회사랑으로 뭉쳐 있으실 성도님들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샬롯츠빌에 다시 가고 싶고... 반드시 그런 기회를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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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목사님을 모신 소식도 감사하고, 전도사님들의 활약도 여전하니 교회가 풍성한 모습을 찾아가는 은혜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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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분 장로님들과 여전히 카메라 우먼이신 유권사님. 현집사님, 유집사님,이상덕, 채제욱, 이남숙, 나채영 집사님 부부. 박진규 집사님 가영씨 지연씨 등등등. 눈물나게 뵙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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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돌아와 평신도교회인 새길교회를 섬기고 있는 저희 부부는 여전히 건강하고, 교회성가대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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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오시는 분은 반드시 연락을 주시기바랍니다. 위의 이메일을 KEEP하셨다가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운 교회소식을 직접 전해드리는 분을 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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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의 사랑 안에서 승리하며, 반가운 소식을 주고 받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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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박유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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