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목사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by 신용하 목사 posted Feb 02,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주 목사님! 주님 안에서 건승을 기도합니다.
섬기시는 교회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길 또한 기도합니다.

이전에 린치버그 시절
새벽기도 때마다 열심히 기도하시던 목사님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학업에 바빠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설교에도
옥토같은 마음으로 은혜를 받으시던 순수한 선배 목사님!

저에겐 참 좋은 도전이었습니다.
후배들의 설교에도 진지한 자세로 은혜받으시던 목사님의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지금 목사님과 비슷한 시기에
린치버그를 떠나 내쉬빌에 와서 목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작은 교회이지만 너무 재미있고, 행복한 목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기에는 1년 이상의 어려움도 있었지요!
하나님의 훈련을 통해 많은 성숙도 경험했습니다.
간혹 생각나시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12가정 정도를 놓고 기도중입니다.
회복되어야 할 3가정을 놓고 기도하는데, 예배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중보해 주십시오

목사님!
좋은 하루 되시고, 기도 속에서
또 인터넷을 통해 한번씩 연락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