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면 선교사님(네팔) 초청

by 주병열목사 posted Oct 20,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번 주일은 우리교회가 일 년에 두 번 선교사님을 초청해서 말씀을 듣고
선교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주일입니다.

이번 주일에는 박재면 선교사님께서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박재면 선교사님은 1999년 8월 10일 이후
네팔 선교사로 사역하셨습니다.

파송기관은 한국 예수교 장로회(통합) 총회와
국제기아대책기구입니다.

현재는 안식년을 보내면서,
Liberty 신학교에서 신학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신학공부가 끝나는 대로 다시 네팔로 들어가신다고 합니다.

이번 주일에는 예배 중에 말씀을 전해 주시고,
예배가 끝난 후(점심친교 후) 선교사역을 소개해 주십니다.


아래는 박재면 선교사님의 사역내용을 소개한 내용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시고,
선교사님의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또한 이번 주일 말씀과 선교사역 나눔에 많은 은혜와 도전이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선교지 사역 소개 -----------------------------


네팔에서의 사역은 국제기아대책기구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요 사역 및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KTM  Office        
      - 전체 총괄 (행정)
      - Project proposal 추진
      - 대정부(기관) 접촉, 관리
      - Finance
      - NO/ISC관계
      - 비전트립팀관리
      -새 사역개발 (MED, 태권도 사역, HIV/AIDS, 교회개 척 등)
      - VOC data base 관리
      - 교육 및 정보 제공
      - Local NGO 관리
      - Advisory committee결성, 관리

2. CDP(어린이 개발사역)
    1. 총괄        
        - CDP coordination
        - CDP communication
        - CDP 확대 (교회중심, 미국 및 일본의 후원 개발)
        - NO CDP 팀과의 관계
        - 마을리더 및 교회 관계
        -ADB, USAID 관계

    2. Matatirtha (1st center)        
        - 2002. 3시작
        - 총 557명
        - 성경공부 모임(금요일 오후)
        - FHI Ever Vision School
              - 557명중 380명 수용
              - 총학생수 409명
              - 직원수 23명
              - 초등학교 (향후 10학년 까지 Upgrade 될 것임)

    3. Machegaung (2nd center)
        - 2003. 5 시작
        - 302명 후원
        - New Horizon Academy        
              - 한인선교사가 인수한 학교
              - 297명이 동교에 다님

    4. Saktikhor (3rd center)
       - 체빵부족
       - 2004. 1 시작
       - 150명 후원

3. School of Health Science, Bharatpur
       - 네팔주무부서인CTEVT와의 관계
       - 후원교회 communication
       - 후원자 발굴
       - 종합발전계획수립
       - 제자 훈련
       - 병원, 의대 관계 수립(졸업생 취업)

4. Samaritan Strategy (성서적세계관 전파 관련 사역)
       - Vision conference (지방으로 확장함)
       - 교회 접촉, 교회리더와 협력
       - 신앙관련 서적 번역, 발간
       - 교회 개척
       - Vision Network Nepal 관리


국제기아대책기구 지부장으로서 다른 협력 선교사들을 섬기고 그들의 활동을 돕는 일이 주 사역이며, 책임사역자가 공석인 어린이개발사역, FHI Ever Vision Boarding School사역 및 Samaritan strategy 사역은 직접 담당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역은 함께 동역하는 네팔 스탭과 교회지도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탭들과는 매일 아침 예배를 통하여, 교회지도자들과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하여 성서적 세계관 및 기아대책기구의 떡과 복음의 비전을 나누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체인구의 1%만이 그리스도인인 네팔에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속히 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사역을 통해서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