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영화 이야기들이지만...

by 윤희수 posted Oct 0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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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a영문과에 방문교수로 와있는, 부경대학교 영문과의 윤희수입니다. 샬로츠빌에 온 뒤로 꼬박꼬박 교회에 나오고 있지만, 좋은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서는 아직도 치열한 내부 정리가 필요함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부터 7개월 동안 부산일보에 매주 영화에 대한 컬럼--소박한 독후감 수준이지요^^--을 쓴 적이 있는데, 혹시 소일 삼아 읽으실 분이 있을지도 몰라 사이트 주소를 소개합니다.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news0K34.html

안식년으로 이곳에서 한가하게 지내는 동안 한 스무편 정도를 더 채워 책으로 묶어낼까 하는데, 혹시 좋은 영화가 있으면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선호하는 영화는 narrative가 충실하고, 잔잔한 감동이 있으며, 건질만한 대사가 있는 영화들입니다.

귀한 지면을 어지렵혀서 죄송합니다. 교인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