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기억납니다. 그리고 반가워요.

by 현이령 posted Jan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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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억하고 계시겠죠?
저는 남현수씨 내외분 똑똑히 기억하고 있거든요. 너무 반갑네요. 곧 만나뵙기를 바래요.

현이령
>이영원씨,
>
>함께 지냈던 그날들이 생각납니다.  승효가 커서 벌써 대학을 간다니 믿어지지 않네요.  우리 아들 (건이)은 작년에 대학을 졸업했답니다.  이영원씨 오빠 (이승원씨 맞죠?)와 승효아빠도 안녕하시지요.  이곳에서 언젠가 다시 만나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
>손상혁, 김인혜
>
>
>>오늘 한인교회 조직을 살펴보다 기억나는 3분의 성함을 발견했습니다.
>>모두 장로님들이시네요.
>>김용일 장로님댁 지하실에 모여
>>기도하던 기억. 손상혁 장로님 댁에서 모여 바베큐 모임갖던 기억.
>>벌써 15년 이상이 흘렸네요.
>>대쪽같은 성품이셨던 유장로님 사진으로 뵈니 예전 모습 그대로이시네요.
>>사람은 추억으로도 산다는 말 실감나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