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y 김영일 posted Feb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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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머니와 통화했는데 아버지 수술이 잘 마쳐졌다고 합니다. 짧게는 6시간 길게는 12시간 걸린다고 했는데 6시간만에 나오셨다고 합니다.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젠 소화 기능이 회복되어 콧줄 때시고 음식을 입으로 드실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한 가지 더 감사드리는 것은 제 작은외삼촌이 병문안 오셨다가 마침 오신 교구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도 기도하시면서 여기저기서 기도해주시는 힘을 느끼는 것 같다고 감사를 대신 전해달다고 부탁하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