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연명진 중현 이현 최우진 허효정 윤아 원우 믿음 안에서 만나 행복한 추억을 나누어 가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두 가정 모두 복된 믿음의 터를 일궈 가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