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버지니아대에 가는 가족입니다.

by 이승희 posted Feb 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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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하려니 너무 막막해서.....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피드몬트 121 과  코플리를 신청하려 합니다. 각 장단점이 무얼까요?  구글 지도로 보기에는 피드몬트는 너무 외져 보이지만  건물의 외관상 코플리 보다는 좋아보입니다. 코플리는 건물의 외관은 낡고 좁아보이지만  주변에 편의시설-운동장이라든지 체육관이라든지-은 더 가까워 보이고....  초등2학년 , 유치원아이가 있는데 학군도 서로 다를것 같고 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패밀리 하우징은 신청을 한다해도 순서가 안 올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기숙사 배정을 받지 못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직장은 메디컬센터입니다. 차량은 한대만 구입하고 자전거나 도보,버스로 이동하며 살고 싶은데.....  애들 학교가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요소이긴 한 것 같습니다. 일반 아파트먼트나 주택을 렌트한다면 어디가 좋을지  추천부탁드립니다.

또 주택을 구입할까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계속 거주를 할지는 아직 결정을 못해서요. 아무래도 한국에 다시 들어가게 된다면 집을 소유하게 되면 관리가 힘들 것 같아 망설여집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요즘 샬롯빌은 어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할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4인가족이 살만한 집으로요...

이사준비를 하면서  올려주신 여러 정보를 보며 공부 많이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